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로마 (문단 편집) == 운영 == 문명의 게임 특징상 '''매우 강력한 특성이다.''' 특히나 괴뢰 도시에도 적용하기 쉬운 특성을 가진 몇 안되는 문명이기도 하다. 다수의 도시를 확보하는 플레이의 단점은 도시들의 정비가 오래 걸리는 것인데 이 부분이 완전히 상쇄된다. 대표적인 자유 문명으로, 수많은 직할 도시를 세우고, 군단병을 동원해 도로를 짓고, 일꾼들은 타일 개발 위주로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자유가 도시를 많이 차지할수록 유리한데 여기에서 흔히 문제가 되는게 다른 문명이 가까이 있거나 알박기를 시전할 경우 다른 문명의 경우 빌드가 꼬이게 되는데, 로마는 특성 덕분에 빠르게 필수적인 내정 건물들을 올리고 군단병과 발리스타를 생산해 이웃 문명의 도시를 빼앗아 손해를 빠르게 메꾸고, 이렇게 많은 도시를 차지함으로서 필연적으로 쳐들어오는 다른 문명들을 해당 유닛들을 이용해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다. 불행의 압박은 직접 점령 대신 괴뢰화해서 덜어내고 특성으로 행복도 건물을 빠르게 지으면서 알아서 회복되니 큰 걱정이 없다. 전투가 끝났다고 놀고 있는 병사들은 싹 집합시켜서 로마행 도로를 깔면 완벽하다.~~본격 [[행보관]] 시뮬레이터~~ [[문명 5/사회 정책#s-2.2|사회 정책]] 문서에도 나오듯이 모티브도 그렇고 자유 운영에 최적화된 문명이라 할수 있다. 이후에는 무난하게 상업, 합리 등의 정책을 찍고 내정을 해도 좋고, 계속 전쟁을 지속할 거라면 명예도 괜찮다. 초중반의 확장과 정복전 때문에 AI들의 어그로를 심하게 끌기 때문에, 꼭 명예를 찍지는 않더라도 국경 수비를 위해 군사력을 유지해야 한다. 특성이 워낙 좋아서 10개 이상의 도시를 지닌 대제국을 무난하게 운영하기만 해도 패왕이 될 수 있다. 이념은 다 괜찮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체제가 유리하다. 로마로 처음부터 세계를 주무르다 보면 이미 드넓은 보랏빛 영토를 갖고 있게 될 터인데, 체제는 도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이념이며 여러 정책들이 제공하는 깡 생산력이 로마의 특성과 조합되면 끔찍할 정도의 시너지가 나온다. 그 외로도 전제는 언제나처럼 정복 승리에 유리함을 가져다 주며 도시들에서 뿜어내는 압도적인 양의 문화가 유리검인 전제를 보완한다. 평등의 경우 전문가 건물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을 것이고, 직할과 괴뢰의 인구수도 (행복 관리만 충실히 했다면) 상당히 높을 확률이 높아 다수 도시를 운영하는 다른 문명들보다 잘 맞는 편이며 자유의 여신상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로마로 초반 정복전을 많이 벌여놨다면 도시들이 많을 테고, 그럼 불행이 넘칠테니 그냥 대세 이념을 따라가서 불행 폭탄을 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